독일 바이에른 주 행사장입니다. <br /> <br />두 남성이 마주 앉아 서로에게 팔을 뻗은 상탠데요. <br /> <br />한 참가자가 순식간에 끌려가더니 테이블을 넘어 고꾸라지고 맙니다. <br /> <br />가운데 손가락에 가죽 고리를 걸고 상대를 테이블 너머로 당겨야 이기는 경기. <br /> <br />바로 독일의 손가락 씨름, '핑거하켈른(Fingerhakeln)'입니다. <br /> <br />17세기 시작해 올해 64회째를 맞은 독일의 전통 경기인데요. <br /> <br />올해도 손가락 강자를 겨루기 위해 모두 180명이 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섭 (eureka05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301717389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